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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은 오는 21일까지 마을공동체 태양광발전사업 지원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태양광발전사업의 지원을 통해 소득 불균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을의 안정적인 운영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규모는 총 설비용량 300KW로 마을당 30KW미만 10개소를 지원하며 개소당 설치비용 50%를 군비로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군내 마을로 마을 소득원이 적은 마을을 우선 지원하며 특히 어촌계, 펜션, 민박, 사무실 임대 등 수익이 있는 마을은 제외된다. 문의/055-860-3218.

태그:#남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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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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