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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10시 18분경 김해 주촌면 축산물종합유통센터 공사장에서 불이 났다.
 14일 오전 10시 18분경 김해 주촌면 축산물종합유통센터 공사장에서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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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 주촌면 내삼리 축산물종합유통센터 공사장에서 불이 났다.

경남소방본부 등에 의하면, 14일 오전 10시 18분경 축산물종합유통센터 공사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불이나자 '대응 2단계 발령'을 내려, 소방차와 헬리콥터 등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1시 5분경 큰 불을 잡고 잔불 정리 작업을 벌였다.

작업자 1명이 연기 흡입해 병원에 후송되어 치료를 받았고 70여명이 대피하기도 했다.

소방당국은 공사장 작업자 2명이 그라인더로 쇠붙이를 자르다가 패널 사이로 불꽃이 튀며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진화 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14일 오전 10시 18분경 김해 주촌면 축산물종합유통센터 공사장에서 불이 났다.
 14일 오전 10시 18분경 김해 주촌면 축산물종합유통센터 공사장에서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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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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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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