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7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신종코로나감염증으로 인해 설치된 선별진료소가 증상 의심 환자를 위해 운영되고 있다.
 7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신종코로나감염증으로 인해 설치된 선별진료소가 증상 의심 환자를 위해 운영되고 있다.
ⓒ 이희훈

관련사진보기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오전 9시 기준 추가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없다고 밝혔다.

신규 환자는 지난 10일 28번째 환자가 마지막으로 확진된 후 닷새째 나오지 않았다.

국내 확진자는 총 28명이며, 이 가운데 7명(1·2·3·4·8·11·17번 환자)은 완치돼 퇴원했다.

나머지 21명은 격리병상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1명은 폐렴으로 산소 공급 치료를 받고 있으나 20명은 대체로 안정적인 상태다.

확진자를 제외한 의심환자(검사를 받은 사람)는 7천491명으로 이 중 6천853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638명은 현재 검사가 진행 중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전 10시(오전 9시 기준)와 오후 5시(오후 4시 기준) 하루 2차례 신종코로나 환자 현황을 공개하고 있다.

jandi@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태그:#코로나19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바른 언론 빠른 뉴스' 국내외 취재망을 통해 신속 정확한 기사를 제공하는 국가기간뉴스통신사입니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