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신 : 21일 오전 10시 18분]
경남지역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발생했다.
21일 오전 경남도는 "힌천지 대구교회를 다녀온 4명의 도민이 코로나19로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2월 9일과 16일 신천지 대구교회를 다녀왔다.
[1신 : 21일 오전 9시]
경남에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21일 경북 인근의 한 군지역 관계자는 "오전 중에 공식 브리핑할 예정이다"며 "인적 사항과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고 했다.
확진자는 국가 지정 입원치료병상기관인 진주경상대병원 입원해 있다.
이 확진자는 대구 신천지교회 행사에 참석했다가 통보 받은 2명 중 1명으로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질병관리본부와 경남도는 이날 오전 공식 브리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