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김경수 경남도지사, 선별진료소 및 한마음창원병원 방문.
 김경수 경남도지사, 선별진료소 및 한마음창원병원 방문.
ⓒ 경남도청

관련사진보기

 
경남도는 2일 오전 10시 30분 이후 이날 오후 5시까지 지역에서 추가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현재 경남지역 확진자는 61명이고, 이 가운데 완치자는 1명(거제))이다.

시군별로 보면, 창원 17명, 거창 11명, 합천 8명, 김해 6명, 밀양 4명, 창녕 4명, 거제 3명, 진주 2명, 양산 2명, 고성 2명, 남해 1명, 함양 1명이다.

감염경로를 보면, 신천지교회 관련 28명, 대한예수교침례회 거창교회 관련 10명, 대구경북 방문 관련 10명, 창원 한마음병원 관련 6명, 부산 온천교회 관련 2명, 해외여행 1명이고 감염경로 조사중이 4명(25번, 51번, 56번, 61번)이다.

교육부가 유치원과 초중고교 개학을 당초 3월 9일에서 23일로 2주 연기했다. 이에 대해 경남도는 "주간 학습지원, 온라인 학습 등 학사 공백 최소화하고, 돌봄 사각지대 해소 등 보육에 불편함이 없도록 도교육청과 협력강화할 것"이라고 했다.

개학 연기에 대해 경남도교육청은 3일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태그:#코로나19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