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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김영환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옥중서신에 대해 “이제 중도보수가 완벽하게 통합할 수 있는 걸림돌이 제거되고 여건이 마련됐다”며 “이 상황에서 우리는 통합이 선거 승리에 필요조건이라는 것을 깨달은 것이 중요하다”고 발언하고 있다.

ⓒ유성호20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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