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문지윤, 믿기 힘든 작별

18일 급성패혈증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고 문지윤 배우의 빈소가 서울 노원구 인제대 상계백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고인은 2002년 드라마 <로망스>로 데뷔, 드라마 <쾌걸 춘향>, <일지매>, <선덕여왕>, <송곳>, <치즈인더트랩>, <황금정원>과 영화 <돌려차기>, <불한당> 등에 출연했다. 발인은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