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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오후 대구시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의료진이 교대 근무를 위해 방호복을 입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들이 있는 병동으로 향하고 있다.
 지난 15일 오후 대구시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의료진이 교대 근무를 위해 방호복을 입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들이 있는 병동으로 향하고 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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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대구의 24일 일일 신규 확진자는 31명이다.

질병관리본부의 24일 0시 기준 집계에 따르면, 대구시 확진사례는 총 6442명으로 전날에 비해 31명 늘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88명, 격리중인 환자는 3783명, 격리해제는 2571명이다. 완치돼 격리해제되는 숫자가 꾸준히 늘고 있어 3~4일 내에 격리해제되는 숫자가 격리 중인 환자 수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의 신규 확진자 수는 2월 18일에 1명 최초 발생 뒤 ▲ 19일 10명 ▲ 20일 23명 ▲ 21일 50명 ▲ 22일 70명 ▲ 23일 148명 ▲ 24일 141명 ▲ 25일 56명 ▲ 26일 178명 ▲ 27일 340명 ▲ 28일 297명 ▲ 29일 741명 ▲ 3월 1일 514명 ▲ 2일 512명 ▲ 3일 520명 ▲ 4일 405명 ▲ 5일 320명 ▲ 6일 367명 ▲ 7일 390명 ▲ 8일 294명 ▲ 9일 190명 ▲ 10일 92명 ▲ 11일 131명 ▲ 12일 73명 ▲ 13일 61명 ▲ 14일 62명 ▲ 15일 41명 ▲ 16일 35명 ▲ 17일 32명 ▲ 18일 46명 ▲ 19일 97명 ▲ 20일 34명 ▲ 21일 69명 ▲ 22일 43명 ▲ 23일 24명이었다. 

태그:#코로나19, #대구, #신규 확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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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상근기자. 평화를 만들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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