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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통합당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7일 오후엔 공주·부여·청양, 아산, 천안을 찾아 지원유세에 나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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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이 지난 주말에 이어 다시 한 번 충청권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김 총괄선대위원장은 주말인 4일, 대전 세종 충북 일대를 순회한데 이어 7일 오후엔 공주·부여·청양, 아산, 천안을 차례로 찾았다.
김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날 오후 충남 아산시 충무로 온양전통시장 앞에서 아산 갑·을 지역구에 출마한 자당 이명수(아산갑), 박경귀(아산을) 후보 지원유세에 나섰다.
김 총괄선대위원장은 지원유세에서 문재인 정부의 경제실정과 조국 전 법무부장관 이슈를 집중 부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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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통합당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7일 오후엔 공주·부여·청양, 아산, 천안을 찾아 지원유세에 나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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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괄선대위원장은 먼저 "지난 3년 동안에 아마 삶이 점점 팍팍해지셨으리라 생각한다. 지금 생활이 지난 3년 전보다 개선이 됐는가, 개선이 안 됐는가. 이 문재인 정부가 한 것 중에서 가장 잘못된 정책이 경제정책"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사태가 지나가면 우리나라에 경제 코로나가 닥쳐올 것이다. 그런데 이 정부가 앞으로 닥칠 경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겠는가"라며 "이번 총선에서 통합당이 국회의 과반수 의석을 차지하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국회의 과반수 의석을 차지하는 그 순간에 정부는 지금까지의 잘못을 빨리 깨우치지 않으면 자기네들의 생존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정책의 전환을 가져오지 않을 수가 없게 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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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괄선대위원장은 이어 조국 전 법무부장관을 언급했다. 김 총괄선대위원장은 "국민들이 하도 지탄해서 한 달 만에 물러난 법무부장관이 있다. 그럼에도 안목 없는 대통령은 그 사람에 대해 마음의 빚을 졌다고 공공연하게 말하는가 하면 이번 총선에서 그를 살려내자는 이들까지 나타나고 있다. 도탄에 빠진 국민 경제에 대해서 사과한 적은 있나"고 날을 세웠다.
김 총괄선대위원장은 앞선 공주·부여·청양 정진석 후보 지원유세에선 "정진석 후보가 5선 의원으로서 여의도에 입성해서 충남의 이익을 대변하고 우리나라의 전반적인 정치 상황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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