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정치권 성폭력 근절이라는 제사에는 관심 없고 보궐선거 잿밥에만 신경 써”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의에 참석해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성폭력 사건을 두고 여야 정치공방이 시끄럽게 이어진다“며 ”성폭력 근절은 가장 중요한 시대적 과제가 됐다. 정치권이 진정으로 성찰한다면, 21대 국회에서 가장 먼저 성폭력 관련법 처리에 합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성호 | 2020.04.27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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