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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좌측은 ‘창업학생유망팀 300 경진대회 분석 및 멘토링 전략회의’와 사진 우측은 전체 대학 참가 886팀 중 113팀으로 참가 대학 중 최다팀 기록 모습
▲ 서산 한서대학교 LINC+ 사업단 사진 좌측은 ‘창업학생유망팀 300 경진대회 분석 및 멘토링 전략회의’와 사진 우측은 전체 대학 참가 886팀 중 113팀으로 참가 대학 중 최다팀 기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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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 LINC+ 사업단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2020학생 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 22일 마감 결과, 전체 대학 참가 886팀 중 113팀(12.75%)으로 참가 대학 중 최다팀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LINC+ 사업단은 코로나19 사태에서 모든 대학이 창업유망팀을 구성하는데 어려울 것으로 예상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주관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추진한 결과라고 전했다.

한서대학교는 LINC+ 사업 선정 이후부터 학생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에 참가를 시작해 LINC+ 사업이 선정 첫해인 2017년에는 5개팀, 2018년에는 20개팀, 2019년에는 32개팀을 구성하여 참가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상상공작소'를 구축해 학생과 지역사회에 시제품 등 제작에 도움을 주었으며, 올해는 113개 팀으로 출전하여 '최다참가팀' 1위 기록을 세우며 한서대 창업생태계를 구축하는 새로운 토대를 만들었다.

[미니인터뷰] 김현성 한서대 LINC+ 사업단장 겸 산학부총장
  
한서대학교
▲ 김현성 한서대 LINC+ 사업단장 겸 산학부총장 한서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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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축하드린다. 소감을 말해달라.
"생각지도 못했는데 1위라고 해서 너무 기쁘다. 이 모든 것들은 함께 땀 흘린 분들 덕택이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말씀 다시 한번 드리며, 앞으로도 나날이 성장할 수 있는 한서대 LINC+ 사업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 1위와 2위 차이는 어느 정도였나?
"우리 학교가 전체 대학 참가 886팀 중 12.75%로 113팀 참가 대학 중 최다팀 기록을 세웠다. 다음으로 2위 대학은 35개 팀이 출전했고, 3위는 31개 팀이다. 1위와 2위 차이는 숫자로 따지더라도 무려 78이라는 압도적인 숫자가 나온다. 내년에는 다른 학교에서도 심기일전 할 텐데 올해보다 더 분발해야겠다고 생각한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창업학생유망팀 300 경진대회 분석 및 멘토링 전략회의'를 28일에 가졌다. 최다 참가팀 대학답게 창업유망팀 300 선발팀에서도 최다 선발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으로 창업멘토링을 하기로 결의했다.

이는 우리 대학이 추구하고 있는 창업생태계 기반이 자리를 잡고 있는 결과라고 본다. 산학협력중점 교수님들의 경험을 토대로 창업멘토링으로 좋은 성과가 나올 수 있게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다."

덧붙이는 글 | 서산시대에도 실립니다


태그:#한서대 LINC+ 사업단, #한서대 LINC+ 사업단장 겸 산학부총장, #창업멘토링, #‘학생창업유망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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