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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경남본부는 오는 7월 1일 오후 7시 창원문화원 강당에서 "김용균이라는 빛. 나, 조선소 노동자 북콘서트"를 연다.

이날 행사는 '일하다 다치고 죽지 않을 권리를 위한 산재추방의 달'을 맞아 열린다. 1부 공연은 "빛이 된 당신을 기억합니다", 2부 "김용균의 빛", "나 조선소 노동자" 이야기 마당으로 진행된다.

태그:#김용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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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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