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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향자

민주당 의총 참석한 양향자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 서구을)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장경태 의원과 대화하고 있다.
양향자 의원은 지난 6월 29일 YTN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불기소와 수사중단을 권고한 것과 관련해 "4년간 재판을 받아오고 있는 상황이 과연 정상적이냐"라고 말했다. 이 발언은 '삼성 옹호' 논란으로 비화됐다. 이에 양 의원은 6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죄를 지으면 벌을 받아야 한다. 이재용 부회장도 예외는 없다"라며 "내가 두둔한 것은 이재용 부회장이 아니라 지금의 삼성을 만든 기술자들"이라며 "기업 그 자체와 기술자에게 불확실성을 최대한 빨리 없애줘야 한다"라고 항변했다.

ⓒ남소연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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