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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김성택 기금조성총괄본부장.
 국민체육진흥공단 김성택 기금조성총괄본부장.
ⓒ 국친체육진흥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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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택 국민체육진흥공단 기금조성총괄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륜‧경정을 비롯한 체육진흥투표권 사업이 중단 또는 제한적으로 발행되어 국민체육진흥기금 조성에 큰 차질이 있다"며 "어려운 여건일수록 구성원 모두가 힘과 지혜를 모으면 극복할 수 있다"고 했다.

지난 1일 취임한 김 본부장은 소감을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청렴한 직장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성택 총괄본부장은 합천군 용주면 손목리 출신으로, 용주초교와 합천중, 합천고, 경상대(법학)를 나왔다.

1990년 8월 국민체육진흥공단에 입사한 그는 총무팀장, 관악지점장, 사업전락팀장, 마케팅실장, 홍보실장, 국민체육진흥기금지원사업평가위원회 위원장, 국민체육진흥기금융자심의회 위원장 등을 거쳤다.

임기는 2년으로 2022년 6원 30일까지다.

체육진흥공단은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그동안 흔재되어 운영되던 '경영관리' 와 '기금조성 사업운영' 기능을 분리했다.

김성택 본부장은 "코로나19 가 대유행하고 있는 어려운 시기에 중대한 임무를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현재 각 사업이 당연한 어려움을 해쳐 나가기 위한 설계자이자 조력자가 되겠다"고 했다.

김성택 본부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별도의 취임식을 갖지 않았다.

태그:#김성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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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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