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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동물권행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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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동물권행동이 중복을 맞아 캠페인을 벌이고 '정부는 개 식용을 금지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중복을 하루 앞둔 지난 25일 서산호수공원에서 '인간도 동물도 행복한 복날'을 만들자며 시민들에게 호소했다.

특히, 서산동물권행동은 '모든 생명이 존중받는 복날을', '이제 한국도 개 식용을 끝내자', '사회적 합의는 끝났다. 정부는 개 식용을 금지하라', '식용견과 반려견, 절대 다르지 않습니다' 등의 손팻말을 들고 개 식용 반대를 외쳤다.

이날 캠페인에 나선 서산동물권행동 이미숙 활동가는 26일 기자와 통화에서 "오늘(26일) 같은 중복에 보양식이라는 이름으로 평소보다 더 많이 희생당하는 비인간동물들이 있다"면서 "그들에 대한 연민과 죄책감으로 캠페인을 시작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하루라도 그들을 기억해주시길 바란다"며 "모든 생명이 존중받고 누구의 고통도 없는 식탁을 위해 육류 대신 채식을 하자"라면서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서산동물권행동에 따르면 이날 캠페인에 이어 다음 달 15일 말복에도 개 식용을 반대하는 드라이브스루 집회를 서산 시내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태그:#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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