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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코 터널

2017년 멕시코 노갈레스(Nogales) 시에서 국경선 너머 미국 애리조나 주 쌍둥이 도시 노갈레스와 연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나르코 터널. 국경과 가까운 멕시코 측 노갈레스의 공동묘지 무덤에서 터널이 시작되어 세간을 놀라게 했다. 이후 이 도시는 '나르코 터널의 캐피탈(Capital)'이란 별칭을 얻기도 했다.

ⓒBBC NEWS 화면캡처2020.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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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어느 시골마을에 살고 있습니다. 날이 밝으면 동물 친구들과 함께 산책을 하며 자연이 주는 세례를 받습니다. 낮에는 일을 합니다. 집으로부터 그리 멀지 않은 학교에서 지리학, 지정학, 국제분쟁, 이주 등을 강의합니다. 저녁이 되면 집 앞 어디쯤 가만히 서서 지구가 자전하는 소리를 듣습니다. 그렇게 하루하루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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