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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핵연료공론화

24일, 경주 감포읍 노동리 주민들이 경주 감포읍사무소에 행정구역을 바꿔달라며 '경계변경 대상 지역 실태조사서'를 접수했다. 사용후핵연료 공론화 과정에서 빚어진 지역주민간 갈등이 구체적으로 행동으로 이어지고 있다. .

ⓒ김태열 이장 제공202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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