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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코로나19 지역감염이 엿새째 발생하지 않고 있다. 2일 경남도는 9월 25일 이후 지역감염은 발생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26일과 27일 각 1명씩 발생한 확진자는 해외유입 사례다.

이날 오전 10시 현재 경남 확진자는 누적 288명이고 이들 가운데 입원 11명, 퇴원 277명이다. 마산의료원 9명, 창원경상대병원 2명이 입원해 있다.

9월말에 업무차 진주, 창원, 김해, 창녕, 밀양 등을 방문했던 '부산 412번' 확진자와 관련해, 접촉자 18명과 동선노출자 54명을 포함해 총 72명이 대한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동아대 부민캠퍼스와 관련해 격리해제 검사를 받은 26명 가운데 25명이 음성이고 1명이 진행중이다. 이들은 모두 확진자의 접촉자들이다.

현재 경남지역 자가격리자는 1228명이고, 이들 가운데 해외입국 1064명과 국내발생 164명이다.
 
10월 2일 오전 현재 경남지역 코로나19 현황.
 10월 2일 오전 현재 경남지역 코로나19 현황.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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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코로나19, #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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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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