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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름

'나의 이름' 김정균, 신사의 세련미

김정균 배우가 7일 오후 서울 광진구의 한 상영관에서 열린 영화 <나의 이름> 시사회에서 무대 인사를 하고 있다. <나의 이름>은 자신만의 그림을 꿈꾸는 여자가 우연히 만난 아마추어 화가인 남자와 함께 마지막 작품을 완성해가는 감성 멜로 영화다. 14일 개봉.

ⓒ이정민20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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