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비정규직 노동자 “문재인 대통령, 정규직화 합의 이행하라”

공공운수노조 한국발전기술지부와 청년전태일, 진보당 관계자들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합의한 고 김용균 동료들의 정규직화 약속이 이행되지 않고 있다”며 발전비정규직 하청노동자들의 정규직화를 촉구했다.

ⓒ유성호 | 2020.10.1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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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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