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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축협, 드론으로 조사료 종자 파종 지원.
 김해축협, 드론으로 조사료 종자 파종 지원.
ⓒ 김해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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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축협, 드론으로 조사료 종자 파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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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으로 종자를 파종하고 있다.

김해축산업협동조합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위해 9월 24일부터 10월 10일까지 16일간 드론을 이용해 한림면, 생림면, 진례면 등 일원의 조사료 종자 파종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파종된 조사료 종자는 '라이그래스' 등 가을 파종용 사료작물로, 파종면적은 약 202ha이다. 김해축협은 "안정적 조사료 생산을 위해 드론을 이용한 신속한 살포로 적기에 파종했고 생산비와 노동력 절감 효과까지 거뒀다"고 했다.

김해시는 "농업 분야에서 드론 활용도가 계속 높아지고 있다"며 "드론 이용 조사료 종자 파종 이외에도 액비 살포와 같은 조사료 재배지 관리 등에 드론 이용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김해시는 올해 조사료 생산과 보급을 위해 210농가의 조사료 종자 구입비 1억 4226만원을 지원한다.

태그:#드론, #김해축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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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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