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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인수공통 전염병인 개 광견병 사전 예방으로 시민 보건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오는 19일부터 11월 6일까지 하반기 개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진주시는 읍․면․동을 통해 수요량을 파악하여 하반기 1795마리의 접종을 계획하고 있다. 무료접종 대상은 생후 3개월 이상 강아지 중 올해 상반기 광견병 예방접종을 하지 않았거나 야생동물과 접촉할 수 있는 산간 지역에서 사육하고 있는 개가 해당된다. 세부 접종 일정은 읍․면 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태그:#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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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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