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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촌부와 같은 소박한 옷차림과 아무하고도 잘 어울리는 편안한 이웃이었다. 독립적이되 고립되지는 않았고, 때로는 정서적으로 허무주의적인 듯도 보였으나, 이웃들에게 한없이 곰살갑고 다정다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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