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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년 만입니다. 1987년 개헌 이후 31년 만에 다시 개헌 논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대통령제냐 의원내각제냐, 단임제냐 중임제냐 권력구조를 논하는 정치권의 목소리가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개헌은 생각보다 훨씬 '국민의 삶'과 밀접하게 맞닿아 있습니다. 내가 열심히 일한 만큼 공정한 대가를 받을 수 있는지 한 사람의 국민으로 언제든 법의 보호를 받을 수 있는지 사랑하는 사람과 걱정없는 삶을 꿈꿀 수 있는지 개헌은 이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칩니다. <오마이뉴스>는 '내가 만드는 헌법'이라는 기획을 통해 여러분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하고자 합니다. 장애인, 농민, 노동자, 성소수자, 사법피해자, 취준생 등 각자의 위치에서 '내가 생각하는 헌법, 내가 바라는 개헌의 방향' 에 대해 자유롭게 기사로 써서 보내주세요. '내가 만드는 개헌'은 열린 기획으로 시민기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 참여 방법 : 시민기자 가입 후 '기사쓰기'로 송고 (취재 경위에 '내가 만드는 개헌'이라고 써주세요)
참여기자 :
[내가 만드는 개헌 ⑧] 개헌은 기본권의 영역을 넓히는 작업이 되어야 한다
[내가 만드는 개헌 ⑦] 사업장 이동 제한 받는 이주노동자의 현실, 개선 필요
[내가 만드는 개헌⑥] 헌법은 지금 시험대에 놓였다
[내가 만드는 개헌 ⑤] 반려동물, 재산이 아니라 생명답게 살 권리를 지켜주세요
[내가 만드는 개헌 ④] 헌법이 말하는 '모성'
[내가 만드는 개헌 ③] '여성=모성' 동일시하는 현행 헌법의 문제점
[내가 만드는 개헌 ②] 헌법 개정안에 장애인 권리 협약과 차별 금지법 담겨야
[내가 만드는 개헌①] 4대강 개발 앞에 껍데기만 남은 헌법 제35조 1항....자연에 헌법적 권리 부여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