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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민예총과 창원민예총이 경상남도, 창원시, 창원시의회의 후원을 받아 "2020 경남민족예술제"를 연다.

창작극 "나비의꿈 2020-멈출 수 없는 길"(연출 김선희. 제작 김산)이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창원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무대에 오른다.

창원민예총은 "코로나19를 극복하는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자유와 평화에 대한 간절한 염원을 품고 멈출 수 없는 민주주의의 길을 중단 없이 가는 길을 내용으로 5막 구성된 창작극이다"고 소개했다.

이 창작극은 연출과 음향, 미술, 영상 등 기술적 스텝진과 출연진 모두 창원민예총의 예술인들이 함께 만들었고, 아리랑예술단과 고구려무예단. 베꾸마당. 하동임. 제호선 등이 출연한다.

문화예술정책 세미나가 "문화예술정책의 민관 협치와 소통"을 주제로 오는 11월 6일 오후 4시 창원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창원민예총은 "코로나19시대의 문화예술정책이 어떻게 가야하는지, 문화예술정책이 민관의 상호협력 및 소통을 함으로써 시민 삶에 주는 영향을 평가하려 한다"고 했다.

차재근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 협력위원회 공동위원장이 발제한다.김유철 창원시 문화예술진흥위원이 좌장으로, 김보성 서울시 송파문화재단 대표, 김산 창원민예총 대표, 김경영 경남도의원, 윤상철 창원시 문화예술과장, 이해련 창원시의원이 토론한다.
 
“2020 경남민족예술제”.
 “2020 경남민족예술제”.
ⓒ 창원민예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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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창원민예총, #경남민예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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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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