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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선

4일(현지시간) 미국 대선 경합 주(州) 가운데 한 곳인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TCF센터에 마련된 개표장 앞에 부재자 투표용지 함이 도착해 있다. 철저한 경비 속에 운송된 이들 부재자 투표용지는 검증을 거친 뒤 개표에 들어간다. 미시간주는 개표 후반 들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피 말리는 접전을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EPA20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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