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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대해 말할 수 없던 시절, 성(性)을 언어 삼아 자유와 권력의 역학을 이야기 한 영화와 감독들이 있습니다. 1970·1980년대 한국과 일본의 에로영화, 미국의 섹스플로이테이션 영화의 역사적 뒷얘기를 풀어봅니다.
기자
음기 가득한 소녀들의 기숙학교... 그곳에 등장한 한 남자
[야한 영화의 정치학 11] '소돔과 고모라'의 소녀 버전? 영화 <매혹 당한 사람들>
결혼한 여인의 외도와 살인, 그 이상의 메시지
[야한 영화의 정치학 10] 성녀에서 창녀로, 그 마땅한 행보 <레이디 맥베스>
강간과 욕망과 파멸... 표절 뒤에 감춰진 천재 감독의 의도
[야한 영화의 정치학 9] 광기와 욕망의 랩소디, 하길종의 <화분>(1972)
개인비서 개 부리듯, 그리고 또... 충격적이고 사색적인 영화
[리뷰] 섹스와 색채로 말하다, <안티포르노>의 초현실주의적 페미니즘
<애마부인>은 그저 말타는 야한 영화? 전두환이 한 일들
[야한 영화의 정치학 7] 성애 영화의 신호탄, 그 안에 담긴 1980년대
여배우에 붙여진 낯뜨거운 문구, 꼭 이래야 했을까
[야한 영화의 정치학 6] 70년대 호스티스 영화 포스터의 성적 코드 그리고 여성의 희생 담론
가난한 집 아이는 낙태하고, 부자의 아이는 키워라?
[야한 영화의 정치학 5] 1910년대 미국 낙태 영화의 성윤리 <내 아이들은 어디 있는가?>
살기 위해 만든 '포르노' 영화, 일본을 뒤흔들다
[야한 영화의 정치학4] 100년 전통의 일본 영화사, 니카츠의 도전 '로망 포르노'
여교사를 사랑한 소년, 졸업식에서 지퍼를 내리다
[야한 영화의 정치학3] 에로틱한 우화의 교훈, 보 비더버그 감독의 <아름다운 청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