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화심정지로 쓰러진 엄마 "무서워서 못 만지겠다"는 딸
[나는 캐나다의 한국인 패러메딕입니다] 죽음이 다가왔을 때 간절해지는 사소한 일상들
"엘리자베스 여왕 사진이... 하나, 둘, 셋... 저것까지 네 개...""유니온 잭(영국 국기)이 하나, 둘... 세 개..."태엽을 감아 돌아가는 낡은 시계의 톱니바퀴 소리를 들으며 나는 아파트 거실을 가득 채운 왕실 관련 사진, 책 그리고 ...
20.12.11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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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일(jkthemed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