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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야간 충남도 천안(2명)과 아산(2명)에서 총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4명 중 3명은 선문대학교 관련 확진자다.

천안시에 따르면 불당동에 거주하는 10대 A씨가 21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의뢰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아 충남 779번(천안 419번) 확진자로 기록됐다.

충남 779번은 천안 397번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20대인 충남 780번(아산117)과 781번(아산118)도 선문대학교 관련 확진자로 20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의뢰했고, 21일 야간 양성 판정을 받았다.

3명의 확진자는 모두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

천안 782번(천안420) 확진자는 21일 해외에서 입국한 50대의 내국인으로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통해 검사를 의뢰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아산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다.

11월 들어(21일 자정) 충남도에서는 총 23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천안 151명 ▲아산 53명 ▲서산 17명 ▲보령 3명 ▲공주 3명 ▲예산 1명 ▲태안 1명 ▲논산 1명 ▲홍성 1명 ▲금산 1명 등이다.

충남도에서는 총 782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이중 8명이 사망하고 612명이 격리에서 해제돼 162명이 입원치료 중이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충청뉴스라인에도 실립니다.


태그:#천안시, #아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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