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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충남도 아산과 당진서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충남839번(아산128) 확진자는 탕정면에 거주하는 10대로 발열과 호흡기이상 등의 증상이 나타나 25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26일 오후 양성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

거주지와 동선 방문지 등에 대한 긴급 방역을 실시한 방역당국은 초기역학 조사에서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음에 따라 정밀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

당진에서는 25일에 이어 충남816번 확진자의 접촉자들이 연이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816번의 접촉자로 분류돼 25일 당진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의뢰한 70대 A씨와 60대 B씨가 26일 오후 양성 판정을 받아 충남840번(당진18)과 충남841번(당진19) 확진자로 기록됐다.

11월 들어(26일 오후 3시 기준) 충남도에서는 총 29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천안 173명 ▲아산 61명 ▲서산 20명 ▲공주 20명 ▲논산 6명 ▲당진 4명 ▲보령 3명 ▲예산 1명 ▲태안 1명  ▲홍성 1명 ▲금산 1명 등이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충청뉴스라인에도 실립니다.


태그:#아산시, #당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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