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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

성상민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 기획차장은 JTBC 드라마 제작 노동자들의 제보에 따르면 ”현장에서는 보통 일을 시작하고 며칠 지나서야 계약서를 쓴다. 일하기 전에는 주 52시간 근무라고 말했으면서 막상 계약서를 보면 3개월 624시간이라고만 명기되어 있다”며 JTBC의 편법적인 근로계약을 지적하며 근로기준법 준수를 요구하고 있다.

ⓒ유성호202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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