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4일 오전 충남도 공주(1명)와 서산(3명)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

충남961번은 80대의 공주60번 확진자로 푸르메요양병원 관련자다.

3일 공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의뢰한 결과 4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고 현재 입원의료기관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산에서는 1943호수공원점 관련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충남962번(서산67) 확진자는 인천광역시가 주소지인 20대 대학생이다. 

충남963번(서산68)과 964번(서산69) 확진자는 동문1동과 석림동에 거주하는 50대와 40대로 초기역학조사 결과  몸부림짐 헬스장이 감염경로로 추정되고 있다.

2일 오전  20대 헬스트레이너 강사가 서산61번 확진자로 판정나면서 시는 가족 3명, 지인 2명, 헬스장 관련 9명과 방문자 98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 중이며 검사 결과에 따라 확진자는 더 늘어날 수도 있는 상황이다.

12월 들어(4일 오전 11시 기준) 충남도에서는 지역감염 45명과 해외유입 4명 등 총 4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서산17명 ▲아산 9명 ▲청양 5명 ▲보령 5명 ▲공주 4명 ▲당진 2명 ▲홍성 2명 ▲천안 2명 ▲예산 1명 ▲태안 1명 ▲계룡 1명 등이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충청뉴스라인에도 실립니다.


태그:#코로나19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지역 소식을 생생하게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해 언론의 중앙화를 막아보고 싶은 마음에 문을 두드립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