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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국내에 거주하는 미얀마 유학생과 시민들이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주한 미얀마 대사관 앞에서 열린 미얀마 시민의 평화와 민주화를 위한 기도회에 참석해 군부 쿠데타를 규탄하는 피켓을 들어보이고 있다.

ⓒ유성호202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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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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