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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전시설관리공단이 민간위탁으로 운영되어 오던 평송청소년문화센터와 대전청소년수련마을을 인수하면서 직원들의 고용승계를 하지 않아 노동계가 반발하고 있다. 이와 관련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대전세종지역서비스노동조합은 15일 오전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시는 청소년 수련기관 노동자들의 고용을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오마이뉴스 장재완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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