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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그렇게 달아요 1.2~ 2Kg 크기의 수박들이 밧줄처럼 튼실한 줄기를 타고 앙증맞게 영글어 가는 모습이 장관이었습니다.
ⓒ 오창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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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 세도면 임희윤님의 하우스입니다. 수박이 땅도 아니고 천장에 조롱조롱 매달려 있네요. 이게 바로 '애플수박'입니다.

1.2~ 2Kg 크기의 수박들이 밧줄처럼 튼실한 줄기를 타고 앙증맞게 영글어 가는 모습이 장관이었습니다.

1인 가구의 증가로 작은 과일들을 선호하는 추세가 뚜렷해지면서, 수박도 미니 수박이 여름 과일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집에 직접 가져와 먹어봤습니다. 애플수박은 당도도 높고 아삭하게 씹히는 식감도 뛰어납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고, 주스나 스무디로 해먹어도 맛과 향이 뛰어나네요. 

여러분도 올 여름 애플수박 한번 맛보세요^^

[관련기사] 하늘에서 주렁주렁... 이거 수박 맞습니다 http://omn.kr/1tljq

덧붙이는 글 | 스마트폰 30초 힐링 영상 공모작입니다.


태그:#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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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의 시골 마을에 살고 있습니다. 조근조근하게 낮은 목소리로 재미있는 시골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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