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이 컴퓨터 등 장애업무방해 혐의 등에 대한 징역 2년 원심을 확정하자) 진실은 아무리 멀리 던져도 제자리로 돌아온다는 믿음을 끝까지 놓지 않겠다" - 1위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 기사량 65

"('드루킹 댓글 여론조작' 사건으로 김경수의 징역형이 확정되자) 참으로 유감이다. 할 말을 잃게 된다" - 2위 이재명 경기도지사 / 기사량 54

"(김경수의 징역 2년 확정에 대해) 드루킹의 일방적인 주장만으로 유죄를 판단한 것은 증거우선주의 법 원칙의 위배" - 3위 정세균 전 국무총리 / 기사량 53

"(김경수가 징역형 확정으로 지사 직을 잃은 뒤) 진실을 밝히려는 김 지사의 노력이 받아들여지지 않아 안타깝다" - 4위 이낙연 의원 / 기사량 49

"(댓글 조작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경수의 상고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하며) 원심 판단에 자유심증주의의 한계를 벗어나거나 공모 공동정범의 성립 등에 관한 법리오해, 이유모순, 판단누락 등의 잘못이 없다" - 5위 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 / 기사량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