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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긴급사태선언 기간중이지만 문연 가게들도 많고 여기저기 노상음주의 흔적이 남아있다. 대부분은 젊은 층이다. (도쿄 우에노, 아키하바라 일대)

ⓒ박철현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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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부터 도쿄거주. 소설 <화이트리스트-파국의 날>, 에세이 <이렇게 살아도 돼>, <어른은 어떻게 돼?>, <일본여친에게 프러포즈 받다>를 썼고, <일본제국은 왜 실패하였는가>를 번역했다. 최신작은 <쓴다는 것>. 현재 도쿄 테츠야공무점 대표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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