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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제살인, 그 108명의 죽음

이주연, 이정환 | 오마이북 | 2021년 09월 10일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240 판매지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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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년 09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334g | 130*210*20mm
ISBN13 9788997780471
ISBN10 8997780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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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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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저자 소개 (2명)

딸 예림의 엄마이며 12년째 기자로 일하고 있다. 단 한 명의 여성이라도 더는 죽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사를 쓰고 책을 썼다. 아이도 나처럼, 나의 엄마처럼 여성으로 이곳에서 살아갈 것이므로. 오마이뉴스 사회부, 정치부, 기획취재팀 등을 거쳐 지금은 독립편집부 ‘이음’에서 일하고 있다. 취재하면서 보고 배운 것을 독자에게 잘 전하고 이어주는 것이 기자의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음’에서 여성에 대한 이야기를 ... 딸 예림의 엄마이며 12년째 기자로 일하고 있다. 단 한 명의 여성이라도 더는 죽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사를 쓰고 책을 썼다. 아이도 나처럼, 나의 엄마처럼 여성으로 이곳에서 살아갈 것이므로. 오마이뉴스 사회부, 정치부, 기획취재팀 등을 거쳐 지금은 독립편집부 ‘이음’에서 일하고 있다. 취재하면서 보고 배운 것을 독자에게 잘 전하고 이어주는 것이 기자의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음’에서 여성에 대한 이야기를 깊게 오래 하고 싶다. 지은 책으로 《사람이 염치가 있어야지》가 있다.
우리나라의 일간지와 인터넷신문 숫자는 2021년 현재 1만 689개에 이른다. 가끔 상상한다. 이 많은 매체들이 각자 하나의 문제를 집요하게 파고든다면 세상은 지금보다 얼마나 더 좋아지게 될까. 이런 상상을 현실로 구현해낼 수 있는 곳이 오마이뉴스라고 생각한다. 2007년 오마이뉴스에 입사해 기획취재팀장, 정치부장 등을 경험했다. 지금은 독립편집부 ‘이음’에서 일하고 있다. ‘이음’의 첫 책 《사람이 염치가 있어... 우리나라의 일간지와 인터넷신문 숫자는 2021년 현재 1만 689개에 이른다. 가끔 상상한다. 이 많은 매체들이 각자 하나의 문제를 집요하게 파고든다면 세상은 지금보다 얼마나 더 좋아지게 될까. 이런 상상을 현실로 구현해낼 수 있는 곳이 오마이뉴스라고 생각한다. 2007년 오마이뉴스에 입사해 기획취재팀장, 정치부장 등을 경험했다. 지금은 독립편집부 ‘이음’에서 일하고 있다. ‘이음’의 첫 책 《사람이 염치가 있어야지》를 이주연 기자와 함께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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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 4부 지금도 여자들이 죽고 있다」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추천평

누구나 교제살인의 피해자가 될 수 있다. 이 말은 누구나 교제살인의 가해자가 될 수 있다는 뜻이다. 이 지긋지긋한 폭력의 굴레를 끊어내려면, 우리는 우선 이 문제를 정확한 이름으로 불러야 한다. ‘데이트폭력’이라는 말로는 교제살인을 비롯해 친밀한 관계에서 일어나는 젠더폭력의 전모를 포착하지 못한다. 젠더폭력 전반의 맥락과 관계성을 포괄하는 국가의 종합 통계 수립이 시급한 이유다. 죄 없는 여성들의 죽음을 멈추기 위한 이 책의 외침에 입법, 사법, 행정 그리고 사회 전체가 함께 응답해야 한다.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 가장 안전해야 할 곳에서, 연인의 얼굴을 한 괴한에게 생명을 위협받고 있을지 모른다. 우리는 그녀를 지켜야 한다.
- 장혜영 (정의당 의원)
《헤어지자고 했을 뿐입니다》는 한국판 ‘페미사이드 보고서’다. 108명의 피해 여성에 대한 1362페이지의 교제살인 판결문을 분석한 이 책은 무수한 절망의 기록임과 동시에 ‘앞으로 죽지 않게 할 수 있는’ 가능성의 기록이다. 그래서 저자들은 뒷짐을 지거나 거리를 두지 않는다. 피해자 한 명 한 명을 마음에 담은 채로 절박하게 대안을 찾아 나선다. 나아가 이는 단순한 ‘데이트폭력’이 아니라 ‘교제살인’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그동안 남성들이 만든 ‘보편’의 언어로는 여성들이 겪는 고통이 명확히 설명되지 않았다. 언어를 바꾸고 현실을 직시하는 것이 문제 해결의 시작이다. 우리는 더 이상 단 한 명도 잃을 수 없다.
- 박정훈 (오마이뉴스 기자, 『이만하면 괜찮은 남자는 없다』 저자)
이 책을 읽으면서 공포영화의 한 장면이 떠올랐다. 주인공이 이불 속에 숨어들어 안도하고 있을 때 비웃기라도 하듯 바로 그 이불 속에서 귀신이 나타나던 장면.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나를 지켜줄 수 있는, 가장 안전하다고 믿었던 공간이나 상황에 배신당했을 때 훨씬 더 크게 다가오는 공포와 절망. 차이점이 있다면 더 끔찍하고 더 절망적이며 모두 현실이라는 점뿐이다. 한때 교제했던 사람에게 집, 차 안, 직장 근처에서 맞고 목 졸리고 찔려 죽는 현실. 저자들은 데이트폭력, 교제살인을 안일하게 다루는 세상에, 법과 제도가 갖추지 못한 ‘강한 의지’를 담아 절박하게 외친다. “잊지 마. 제대로 봐. 기억해줘.”
한 명도 더 죽어서는 안 되기에 이 책은 계속 이야기되어야 한다.
- 심에스더 (성교육 강사, 『이런 질문, 해도 되나요?』 저자)

올해의 책 추천평 (1개)

매년 진행되는 올해의 책 선정 행사에서 고객님들이 직접 작성해주신 추천평입니다.
2021
단 한 명의 여성도 잃을 수 없다.
p***a |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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