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공수처의 김웅 의원실 압수수색에 대해) 심각한 야당 탄압이다. 우리 당으로 들어온 공익제보를 어떻게 처리할지는 정당의 문제지 공수처가 개입할 사안이 결코 아니다" - 1위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 / 기사량 50

"(12일 SBS 8뉴스에 출연해) 날짜와 기간 때문에 저에게 어떤 프레임 씌우기 공격을 하시는데 사실 9월 2일이라는 날짜(뉴스버스의 최초 보도일)는 우리 원장님이나 제가 원했던 거나 제가 배려 받아서 상의했던 날짜가 아니거든요" [* 조성은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지원 대표는 어떤 요소에서라도 윤(석열) 총장에 대한 내용들을 상의하거나 할 대상으로 고려하지 않았고, 심지어 한달 후의 미래인 9.2 보도는 하루 전날에도 알 수 없던 (나로서는) 사고와 같은 보도였으므로 말도 안되는 엮기다, 는 의미다"라고 해명했다] - 2위 고발사주의혹 제보자 조성은 / 기사량 43

"(3년여간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재판을 받는 조재범 전 여자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코치에 2심에서 징역 13년을 선고하며) 피고인은 3년에 걸쳐 강간과 추행 등 모두 27회에 걸친 성범죄를 저질러 죄질이 결코 가볍지 않다" - 3위 수원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 / 기사량 38

"(공수처의 검찰 고발사주의혹 관련 '윤석열 피의자 입건 조치'에 대해) 입건하라 하십시오" - 4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경선 예비후보 / 기사량 37

"(조성은-박지원 국정원장의 8월 만남 사실에 박 원장을 국정원법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겠다며) 박 원장이 야당의 유력 주자를 제거하기 위해 대선에 개입한 의혹이 불거졌다" - 5위 장제원 윤석열캠프 상황실장 / 기사량 33

"(윤석열 검찰 고발사주의혹을 두고) 후보 개인의 문제에 당이 말려들어서는 안 된다" - 5위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 기사량 33

"(친족 성폭력 피해여성의 '가해자 분리조치 호소' 국민청원에 답하며) 경찰은 보다 적극적인 분리 조치로 피해자 보호에 힘쓰겠다" - 5위 청와대 디지털소통센터  / 기사량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