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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해외입국 주한미군 3명을 포함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들이 발생했다.

매일 세 차례 확진자를 집계하는 경남도는 27일 오후 5시부터 28일 오전 10시 사이 신규 확진자 8명(경남 11258~11265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창원 5명과 하동 1명, 김해 2명이고, 감염경로는 ▲해외입국 3명(주한미군), ▲도내 확진자 접촉 1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1명, ▲조사중 3명이다.

경남에서는 27일 하루 전체 확진자 67명이고, 9월 누적 1276명(지역 1245, 해외 31)이다.

현재 경남에서는 입원 518명, 퇴원 1만 711명, 사망 33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만 1262명이다.

백신예방 접종도 늘어낙 있다. 27일 오후 6시 기준 경남지역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실적을 보면, 접종대상자 256만 9757명이고, 백신접종자는 1차접종 247만 2694명, 접종완료 151만 5520명이다.

접종률을 보면 대상자 기준은 1차 96.2%, 접종완료 59.0%이고, 인구수 기준은 1차 74.4%, 접종완료 45.6%다.

태그:#코로나19, #경상남도, #주한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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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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