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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온라인 컨퍼런스로 열린 오토데스크 유니버시티 2020(Autodesk University 2020)’ 모습.
 지난해 온라인 컨퍼런스로 열린 오토데스크 유니버시티 2020(Autodesk University 2020)’ 모습.
ⓒ 아이센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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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소프트웨어 기업 오토데스크의 플래티넘 파트너사인 아이센트릭(대표 김민용, 김재민)이 오는 13과 14일 양일간 '오토데스크 유니버시티 2021(Autodesk University 2021, 이하 AU 2021)'에 참여한다.

AU 2021은 건축, 엔지니어, 건설, 설계, 제조,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발전을 이끌고 있는 업계 전문가로부터 최신 정보 및 기술을 익힐 수 있는 글로벌 디지털 컨퍼런스다.

지난 5일 미주 지역을 시작으로 총 10일간 유럽, 아시아 지역 등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새로운 가능성(The New Possible)'이라는 주제로 설계, 제조, 건축, 엔지니어링, 건설,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아이센트릭은 한국어 세션에서 디지털 부스로 참여해 기업을 대상으로 무료 컨설팅을 제공한다.

아이센트릭은 오토데스크의 국내 유일 플래티넘 파트너사로, 미디어&엔터테인먼트 등을 포함한 전 분야(제조, 건축·엔지니어링·건설)에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김민용 아이센트릭 공동 대표는 "AU 2021에 참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참여 기업들에게 도움이 될 다양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했다.

한편 일반 키노트에서는 앤드류 아나그노스트 오토데스크 CEO가 발표자로 나서 설계 및 제조, 건축, 엔지니어링, 건설 산업의 최신 트렌드 및 미래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오토데스크코리아 김동현 대표가 '디지털과 지속가능성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실현한다'라는 주제로 국내 시장 내용을 중심으로 발표한다.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세션에서는 아이센트릭 고객사인 웨스트월드 임주영 CTO와 스튜디오 버드 이성용 팀장이 발표자로 나선다.

이들은 'Shotgrid(샷그리드)를 사용한 넷플릭스 드라마 VFX 워크플로우'와 'Shotgrid를 사용한 JTBC 드라마 VFX 워크플로우'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태그:#아이센트릭, #오토데스크,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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