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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브리핑, 오른쪽이 김주영 정책 기획관
 기자 브리핑, 오른쪽이 김주영 정책 기획관
ⓒ 경기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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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이 2022년도 본예산을 2021년보다 3조 2700억 원 많은 19조 1959억 원을 편성해 오는 29일 경기도의회에 제출한다. 오는 11월부터 시작되는 경기도의회 정례회에서 심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은 28일 기자 브리핑을 통해 예산편성 중점 사항 등을 전했다.

내년 예산 중 액수가 가장 큰 항목은 인건비로 총 10조 8433억 원이 사용된다.

학교 신·증설 등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드는데 1조 8331억 원, 무상급식 지원 등 교육복지 내실화 2조 3389억 원, 미래교육 기반조성 4867억 원이 쓰이게 된다. 

또한 혁신교육지구 운영 등 마을과 함께하는 혁신교육 784억 원, 스포츠클럽 지원 등 교육과정 다양화에 311억 원, 고교학점제 운영에 720억 원을 사용할 계획이다.

학교자치·시민교육 강화에 1조 4215억 원, 공유재산 관리 등 교육행정일반 5215억 원을, 학교스마트 단말기 지원 등 미래교육 기반조성에 4867억 원을 투입한다.

김주영 정책기획관은 "광교 새 청사 이전과 함께 구현할 스마트오피스 체제에 대비해 개별 부서·사업 중심이 아닌 정책 중심으로 통합해 편성했다"라고 밝혔다.

태그:#경기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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