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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와 부인 김혜경 씨가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경기장 KSPO돔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 입장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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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10일 이재명 대선 후보 부인 김혜경씨의 낙상 사고와 관련한 허위사실과 가짜뉴스에 강력대응을 예고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이 후보 부인의 낙상사고와 관련한 각종 허위사실이 온라인상에 빠르게 유포되고 있다"며 "민주당은 이 후보, 김 여사와 관련한 허위사실과 가짜뉴스에 대해 법적 조치를 비롯해 강력 대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 사고 후 온라인상에 김씨의 부상 원인을 놓고 추측성 글들이 유포되자 민주당이 진화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이 후보의 부인인 김혜경씨는 9일 새벽 1시반경 자택에서의 낙상사고로 경기도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 퇴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