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금지법 연내 제정을 촉구하며 지난달 12일 부산에서 도보로 출발한 '차별금지법제정연대' 도보행진단이 10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사당역 2번 출구 앞에 도착했다.
이들은 국회 앞에 도착한 후 '2021 차별금지법 연내 제정 쟁취 집회'를 국회의사당역 2번 출구와 5번 출구 앞에서 열고 차별금지법의 제정을 촉구했다. 한편, 이들은 "차별금지법 관련 심사를 보류하는 국회에 책임을 묻고, 2021년 연내 법 제정을 위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큰사진보기
|
▲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샛강다리에 모인 차별금지법제정연대 도보행진단 |
ⓒ 천재율 | 관련사진보기 |
큰사진보기
|
▲ 차별금지법제정연대 도보행진단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샛강다리를 건너오고 있다. |
ⓒ 천재율 | 관련사진보기 |
큰사진보기
|
▲ 차별금지법제정연대 시민행진단이 10일 오후 국회로 행진하고 있다. |
ⓒ 천재율 | 관련사진보기 |
큰사진보기
|
▲ 국회 앞에서 열린 "2021 차별금지법 연내 제정 쟁취 집회" |
ⓒ 천재율 | 관련사진보기 |
큰사진보기
|
▲ "2021 차별금지법 연내 제정 쟁취 집회"에 참석해 연대 발언을 하는 장혜영 정의당 의원 |
ⓒ 천재율 | 관련사진보기 |
큰사진보기
|
▲ "2021 차별금지법 연내 제정 쟁취 집회"에 참석해 연대 발언을 하는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 |
ⓒ 천재율 | 관련사진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