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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5개 단체로 구성된 ‘청년비정규직 노동자 고 김용균 3주기 추모위원회가 7일 12시 태안화력발전소 앞에서 현장추모제를 열었다. 사진은 김미숙 김용균재단 이사장이 태안화력 앞 김용균 추모 조형물을 안고 있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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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화력발전소에서 비정규직으로 일하다 숨진 고 김용균 3주기 추모주간 행사가 7일 태안화력발전소 앞에서 개최됐다.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일하다 죽지 않게, 차별받지 않게' 구호가 울러 퍼졌다.
165개 단체로 구성된 '청년비정규직 노동자 고 김용균 3주기 추모위원회'(아래 추모위)는 이날 낮 12시 태안화력발전소 앞에서 현장 추모제를 열고 "정부와 여당은 2022년까지 산재사망률을 절반으로 줄이겠다고 발표했지만 현실은 요지부동"이라며 "질병과 사고와 죽음을 가져오는 환경과 구조가 바뀌지 않는 한 수치는 달라지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용균의 동료들은 아직도 하청"이라며 정규직화 이행을 촉구했다. 또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5인 미만 사업장과 특수고용노동자에게도 적용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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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5개 단체로 구성된 ‘청년비정규직 노동자 고 김용균 3주기 추모위원회가 7일 12시 태안화력발전소 앞에서 현장추모제를 개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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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5개 단체로 구성된 ‘청년비정규직 노동자 고 김용균 3주기 추모위원회가 7일 12시 태안화력발전소 앞에서 현장추모제를 개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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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5개 단체로 구성된 ‘청년비정규직 노동자 고 김용균 3주기 추모위원회가 7일 12시 태안화력발전소 앞에서 현장추모제를 개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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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5개 단체로 구성된 ‘청년비정규직 노동자 고 김용균 3주기 추모위원회가 7일 12시 태안화력발전소 앞에서 현장추모제를 개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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