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n번방 범죄를 막기에는 (n번방 방지법이) 역부족인 반면, 절대다수의 선량한 시민들에게 '검열의 공포'를 안겨준다. 물론 불법 촬영물 유포나 디지털 성범죄와 같은 흉악한 범죄는 반드시 원천 차단하고 강도 높게 처벌해야 한다" - 1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 기사량 43

"(이재명의 '전두환 발언'을 비판하며) 문재인 정부와 차별화하려다 국민의힘 후보가 되실 것 같다" - 2위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 / 기사량 27

"(11일 대구경북에서) 전두환이 삼저호황을 잘 활용해서 경제가 망가지지 않도록, 경제가 제대로 움직일 수 있도록 한 건 성과인 게 맞다. (그러나) 국민이 맡긴 총칼로 국민 생명을 해치는 행위는 어떤 이유로도 용서될 수 없는, 결코 다시는 반복돼서는 안 될 중대범죄" - 3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 기사량 26

"(윤석열 배우자 김건희는 언제 대중 앞에 나오는지에 대해) 냉정하게 말해서 공적인 삶을 살 것이라고 전혀 예측하지 못했던 후보의 부인 같은 경우는 더더욱 준비가 부족하다고 판단할 수밖에 없을 거다." - 4위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 / 기사량 16

"(미국 중부 지역에 초강력 토네이도가 발생해 1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된 데 대해) 이것은 비극이다" - 5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 기사량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