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위로 태양이 떠오른다.
2021년 12월 31일 마지막 태양이 붉게 떠 오른다. 2021년 신축년은 세계 모든 사람들,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들이 코로나19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냈다. 힘들었던 신축년 잘 마무리하고 희망찬 임인년을 맞이해야겠다.
어떤 이는 고통과 어려운 일들이 사람을 더 성장시킨다고 한다. 일부 맞는 말이기도 하지만, 그 고통의 세월이 너무 오래 지속될 경우 우리는 지쳐 쓰러질 수 있다. 이제 새해 임인년에는 코로나19 치료제도 나오고 온 국민들이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 정부와 국민들이 힘을 모아 그날이 빨리 오길 바란다.
신축년 잘 가고, 희망찬 임인년 어서 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