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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라벌대(총장 천종규) 방사선과가 지난해 열린 제49회 방사선사 국가시험에서 응시생 전원이 합격했다. 서라벌대는 방사선사 국가고시 100% 전원합격을 통해 방사선과 교육 명문사학으로 확고히 자리 잡았음을 재확인했다. 

방사선과 학과장 여진동 교수는 "입학과 동시에 전공교육과정에 맞춰 전공실무역량을 갖추고 학생들과의 밀착 지도를 꾸준히 힘쓴 결과가 전원 합격으로 이어졌다"면서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실무밀착형 학습 환경과 교수들의 체계적인 지도가 어우러진 결과다"고 말했다.

서라벌대 방사선과는 방사선사 국가시험에 제44회, 제45회, 제48회 100% 합격, 제46회는 전국 최고령(58세) 합격자를 배출했다.

서라벌대 방사선과의 합격률은 방사선사 국가시험의 평균 합격률 77%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다. 이로 인해 서라벌대 방사선과 학생들은 매년 지역 유수 보건의료기관에 매년 100%에 가까운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이번 제49회 방사선사 국가시험에 전국평균 합격률은 응시자 2921명 중 2333명이 합격해 평균 79.9%의 합격률을 보였다.
ⓒ 바른지역언론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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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경주신문 (이필혁)에도 실렸습니다.


태그:#서라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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