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성남시가 경제적으로 취약한 청년세대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주택 전·월세 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성남시가 경제적으로 취약한 청년세대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주택 전·월세 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 성남시

관련사진보기

 
경기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경제적으로 취약한 청년세대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주택 전·월세 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시와 협약한 NH농협은행 성남시지부에서 주택 임차보증금을 대출(최대 5000만원) 받으면 대출금에 대한 이자를 최대 3%, 최장 6년간 지원한다.

지원 대상자는 신청일 기준 만19세~34세의 결혼하지 않은 무주택 1인 청년 (예비)가구주다.

현재 소득이 있는 대상자는 본인 연소득 4000만 원 이하, 소득이 없는 대상자는 부모 연소득이 7000만 원 이하일 때 전·월세 임차보증금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대상 주택은 지역에 소재한 전용면적 60㎡ 이하, 임차보증금 1억5000만 원 이하, 월세 70만 원 이하의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주택·주거용 오피스텔이다.

시는 오는 1월 24일부터 3월 31일까지 선착순 50명의 지원 신청을 받는다.

성남시 홈페이지(시민참여→온라인참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성남시의 자격요건 심사 뒤 한국주택금융공사와 NH농협은행 성남시지부(☎031-740-6644)의 심사를 통과해야 최종 대상자로 선정돼 대출과 이자를 지원을 받는다.

태그:#성남시, #은수미, #대출이자, #청년가구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삶은 기록이다" ... 이 세상에 사연없는 삶은 없습니다. 누구나의 삶은 기록이고 그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사람사는 세상 이야기를 사랑합니다. p.s 오마이뉴스로 오세요~ 당신의 삶에서 승리하세요~!!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