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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군내 외국인보유 토지면적이 342필지 67만6522㎡(약 20만5007평)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국적별-미국(69.12%) △주체별-교포(75.23%) △취득용도별-공장용지(17.00%)가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외국인토지는 전년(256필지, 50만7263㎡, 251억8800만원)과 비교해 86필지, 16만9259㎡가 증가했다. 총면적(5억4270만1274.7㎡)의 0.12%에 해당하며, 공시지가로 환산하면 264억1400만원(12억2600만원↑)이다.

국적별로는 △미국(83필지 31만402㎡→125필지 46만7622㎡) △영국·프랑스·독일(7만9620㎡, 변동없음) △기타아시아(22필지 4만2433㎡→21필지 4만2337㎡) △중국(127필지 3만467㎡→162필지 4만1804㎡) △기타미주(20필지 3만2818㎡→31필지 4만1516㎡) △일본(2필지 99㎡, 변동없음) △기타유럽(2필지 7737㎡→2필지 69㎡) 순이다. 그 외 국가는 3689㎡→3456㎡로 소폭 감소했다.

주체별로는 교포(136필지 34만7868㎡→191필지 50만8966㎡)가 대부분을 소유하고 있으며, 그 뒤로 순수외국법인(3필지 11만3379㎡, 변동없음)과 순수외국인(117필지 4만6017㎡→148필지 5만4177㎡)이다.

용도별로는 △공장용지(7필지 11만6019㎡, 변동없음) △아파트(69필지 2만8107㎡→84필지 2만8468㎡) △단독주택(33필지 1만152㎡→41필지 1만3156㎡) △주택용지(그 밖의 주택)(14필지 6035㎡→19필지 6375㎡) △상업용지(6필지 242㎡→7필지 467㎡) △기타(127필지 34만6708㎡→184필지 51만2037㎡) 등이다.

국토(10만413㎢)의 경우 2021년 상반기 기준 16만3095필지 256.740㎢(0.26%)다.

공시지가는 31조6906억 원 규모며, 2020년 말(15만7489필지 253.347㎢, 31조4962억원)과 견줘 339만3000㎡ 1944억원이 늘었다. 경기도가 4664만1000㎡(18.2%)로 제일 비율이 높고, 충남은 2136만7000㎡(8.3%)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주요 증가원인은 한국인 부모가 미국·캐나다 국적 자녀에게 한 증여·상속과 내국인이 외국 국적을 취득해 발생한 계속보유 등에 의한 취득이다.

■국적별 △미국 1억3675만㎡(53.3%) △중국 2027만6000㎡(7.9%) △유럽 1823만4000㎡(7.1%) △일본 1678만6000㎡(6.5%) △기타국가 6469만3000㎡(25.2%) ■주체별 △교포 1억4356만㎡(55.9%) △합작법인 7121만㎡(27.7%) △순수외국인 2254만㎡(8.8%) △순수외국법인 1887만㎡(7.4%) △정부·단체 55만㎡(0.2%) ■용도별 △임야·농지 등 1억7131만㎡(66.7%) △공장용 5857만㎡(22.8%) △레저용 1183만㎡(4.6%) △주거용 1085만㎡(4.2%) △상업용 418만㎡(1.6%)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충남 예산군에서 발행되는 <무한정보>에서 취재한 기사입니다.


태그:#외국인토지, #공시지가, #예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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